새벽 운동길 맬맬 새벽 20년째 내가걷는 새벽 운동길 사계절의 자연이 아름다운 낙동강 산책길 연초록 이파리 움트면서 짙은 녹음으로 욱어진 가로수 밑으로 벗꽃으로 시작해 아카시아 . 언덕베기 하얀찔레꽃. 군락지 지천의 노랑노랑 금계국. 달맞이꽃. 코스모스. 가을의 하얀 억새. 낙동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새벽운무 의 아름다운 운치가 장관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걷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07
하동 나들이 아름다운 계절의 여왕 오월의 셋째수욜 매주 수욜은 카페가 쉬는 날이다 짙어가는 신록의 푸름과 알록달록 꽃향기 길따라 청정남해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볼수 있는 하동케이블카 처음탈땐 약간 후덜하게 떨리면서 무서웠지만 금오산 정상에서보는 "뷰"가 환상적인 아름다움 이여습니다 오는길 하동 세계" 차" 엑스포 축제 에 들리고 하동북천 양귀비 축제장에서 일억송이의 꽃양귀비 꽃향기속에 꽃향기로 힐링하는 하루다 카테고리 없음 2023.05.22
오월의 향기 ♥♥오월 의 향기 수줍은 하얀 구름 사이로 쪽빛 하늘에도 부러워 하는 연두빛 향기를 드리겠습니다 온몸으로 주췌 못하는 연보라 빛 라일락 향기도 오월을 찬미하는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나의 마음 입니다 땅속깊이 숨어있던 사람 끌어내 물줄기 지나가는 자리마다 온갖 꽃이피고 새들이 찾아오는 기쁨을 드리 겠습니다 넉넉한 가슴만 풀어놓으시면 됩니다 부더러운 가슴에 실려오는 오월의 향기를 만지시기만 하면 됩니다 라일락 향기 묻어있는 발걸음 마다 오월을 부르는 싱그러운 표정 하나만이라도 그대가 나에게 줄수있는 선물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담아가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중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23.05.03
삼월의 속삭임 ♧♣ 삼월의 속삭임♧♣ 노오란 기지개 펴는 소리 들리시나요~~~~~ 그 추었던 겨울을 이겨내고 파릇파릇 새싹들의 속삭이는 소리 들리시나요~~~` 삼월은 당신과 나의 마음을 예쁘게 장식하지 않아도 그저 좋은 날들로 함께라도 웃을수 있는 날들이었슴 좋겠습니다 추운겨울 잘 견디어준 자연과 더불어서 노래하고 느끼고 사랑해 줄수있는 우리들의 합창 소리가 늘 행복했슴 좋겠습니다 웅크렸던 마음 활짝 열어서 이봄 예쁘게 색칠할수 있는 당당한 우리가 되기로 해요 닫힌마음 활짝열면 당신도 나도 그리고 이 봄도 모두모두 행복할테죠 -----------------좋은글 중에서~~~~~~~ 카테고리 없음 2023.03.02
2월 의 약속 2월의 약속 ☆☆윤보영☆☆ 2월은 1년중 가장 짧은 달이라고 했지요 짧은 많큼 감동이 일게 일할게요 힘든 2월이라 했지요 힘든많큼 더 보람된 시간으로 채울께요 2월 내내 바쁜줄도 모르게 바쁠꺼라 했지요 바빠도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유있게 보낼께요 참 나 처럼 나누면서 보낼꺼죠? 나를위한 2월이니까. 내가 주인인 2월이니까. 내가 나에게 약속했듯 약속 하고 행복하게 보낼꺼죠? 카테고리 없음 2023.01.31
행복은 빛으로 ♥♥♥ 행복은 빛으로 ♥♥♥ 행복은 빛으로 어두운 마음 빤짝 빤짝 빛나고 설레임으로 곱게 단장할 즈음 겨울의 강을 건너온 이름모를 씨앗들도 꽃단장 하고 마실 나온다 아무리 팍팍한 땅들도 따뜻한 마음으로 꽃한송이 피어 웃을수 있도록 마음을 내어주고 빛과 마주한 모든 생물들은 꽃을 보며 웃고 꽃도 우리를 보며 웃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3.01.25
겨울 이야기 ♠♠♠ 겨울 이야기 ♠♠♠ 때로는 쓸쓸함이 그리움 되어 먼 시선에 머무는 기다림 같이 숨겼던 꽃잎같던 하얀고백 자꾸만 자꾸만 흘러와 아름다운 눈빛으로 눈 바람이 햇살 한떨기 꽃으로 피어나 깊어가는 하얀겨울 만큼 따스하게 기대고 싶은 내 눈물인 그대 ------------좋은글--------- 카테고리 없음 2023.01.12
일월산행시산제 새해 1월 첫수욜 농협 여성 산악회 날이다 또 수욜마다 카페가 쉬는날이라 산행을 동참할수 있는 좋은 기회다 해마다 일월 첫 산행은 시산제를 올린다 일년의 산행길 즐산 안산을 기원하며 카테고리 없음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