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 때때로 할말 다하지 못했서도 너무 안타까워 하지마 하고 싶은말 해야할말 다하고 사는 사람 없서니까 언젠가 옳은것과 다른 선택을 했어도 너무 자책 하지마 한인생 살면서 어떻게 옳은 선택만 하며 살아갈수 있겠어 혼자있는 시간이면 잊고싶었던 부끄러운일 자꾸만 생각나도 너무 괴로워 하지마 부끄러운 기억없는 사람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서니까 아무리 애써 보아도 하고 싶은 일 잘 되지 않아도 너무 애태우지 마 언젠가는 꿈과 소망이 바라던 것보다 잘될때가 있게 마련이니까 괜찮아 괜찮아 다 사느라고 그랬는걸 그것이 인생이 잖아 저마다의 삶의 자리에서 제몫의 세상살이 살아 내느라 그랬는걸 내가 나를 좋아하지 않으면 누가 나를 좋아하겠서 나도 나보고 웃지 않는데 누가 나에게 웃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