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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운동길

안델센. 2023. 6. 7. 19:15

 

맬맬 새벽

20년째

내가걷는 새벽 운동길

사계절의 자연이 아름다운 낙동강 산책길

연초록 이파리 움트면서 짙은 녹음으로 욱어진 가로수 밑으로

벗꽃으로 시작해  아카시아 . 언덕베기 하얀찔레꽃. 군락지

지천의 노랑노랑 금계국. 달맞이꽃. 코스모스. 가을의  하얀 억새.

낙동강에서 피어오르는 물안개와  새벽운무  의 아름다운  운치가 장관이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렇게 걷는다~~~~~~